에어컨 마음껏 틀고 전기세 폭탄 피하는 꿀팁 6가지(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올해 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낮의 온도가 벌써 40도에 육박하면서 에어컨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어요.

전기 요금 조금 더내고 시원하게 보내자는 부류가 있고, 전기 요금 걱정에 더워도 꼭 참는 분들고 있을텐데요.

지금 알려드리면 6가지만 알고 계시면 아무 걱정없이 빵빵 틀수 있습니다. 

오늘은 120%효과 있는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뒤쪽에 있는 필터를 2주에 한번만 청소해주어도 에어컨 전기요금 27% 절약 되는거 알고 계셨나요? 필터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내방력이 절반으로 줄어버립니다. 그만큼 에어컨이 오래 돌아야하기때문에 전기료가 더나오게 되는것이죠.

에어컨이 바람이 약하다? 그럼 필터부터 확인하세요!

 

2. 처음에는 강풍 이후에는 25~27도

에어컨 전기세 폭탄으로 나올까봐 걱정되서 약하게 트시나요? 이런 행동이 오히려 실외기를 오래 가동시키기 때문에 전기세가 더 나오게 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처음에는 강풍으로 세게 틀어서 집안에 온도를 빨리 낮추는 것이 전기료 절약 방법입니다. 이후에는 25~27도 정도 유지하시면 전기료 폭탄 피할수 있어요!

 

 

 

 

 

 

3. 에어컨 실외기에 냉수 뿌리기 

에어컨을 틀기전 실외기에 찬물 3바가지 정도만 뿌려주세요. 이렇게 실외기 온도를 낮춰주는것만으로도 전기세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실내 온도도 빨리 낮아져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수돗물은 염소가 포함되어 있어 그냥 뿌리면 실외기를 부식시킬 우려가 있어요. 하루정도 미리 받아놓았다가 뿌려주세요. 

 

4. 실외기에 반사 커버 달기

우리나라는 집이 남향이 많아서 실외기가 여름에는 실외기가 쉽게 달궈지기 쉽습니다. 에어컨 실외기를 시원하게 관리하면 전기료 절약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건설기술연구원 전문가의 의견도 있습니다. 특별한 커버를 안사고 집에 있는 은박돗자리만 씌워 주기만해도 됩니다. 

 

5. 안쓸때는 두꺼비집을 내리자

에어컨은 안쓸때도 전기를 야금야금 먹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차단기는 내려놓은 것이 조금이라도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6. 에어컨과 선풍기 동시에 사용

에어컨 바람에만 의지하는것보다 선풍기를 같이 쓰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선풍기가 시원한 바람을 더 멀리 퍼지게 해주기때문이죠. 체감 온도가 내려가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 온도 1도 올리고 선풍기 틀면 약 20~40% 전기료 절약 효과가 있으니 안할 이유가 없죠?

 

이것 외에도 블라인드 커튼 설치, 샤워후 욕실 물기를 제거하기 등등 몰랐지만 다양한 방법들이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으로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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